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스 해체 사건 (문단 편집) === 연루된 선수들에 대해 === 사건 당시만 해도 연루 선수들은 그야말로 미친듯이 까였다.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팬덤인 임빠들을 건든 것도 있고, 연루 선수들이 자기해명을 위해 본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꺼냈다가 김가연 구단주의 논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비판을 자초했다. 팀을 나가고 나서도 좋지 못한 성적을 이어가며[* 그나마 문성원은 유럽 지역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글파에 2년 연속 진출했으나 외국이라서 관심이 덜했던 데다 2015년 지역락 적용 이후 한국에 복귀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평가절하를 자초했고, 나머지 Axiom 멤버들은 그냥 폭망. 북미에서 활동하면서도 높아봐야 20위권 수준의 WCS 성적을 기록했고, 2015년 지역락 적용 이후에는 WCS KR 예선 뚫는 것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동원은 은퇴하고 예선장에 놀러왔던 선수들도 통과했던 희대의 물예선 [[2016 GSL Season 1]] 코드 B조차 못 뚫은 바 있다.] 팬들에게 이미지 회복을 할 기회를 얻지도 못했고, 그 와중에 스2판은 군단의 심장 시기 협회-연맹 자존심 싸움에서 협회가 완승을 거두며[* GSTL과 연맹이 해체되고 남은 팀들이 프로리그와 케스파에 합류한 게 대표적. 그나마 그 합류팀들이 성적이 좋았다면 모를까 대체로 바닥을 까는 게 일상이었다.] 협회팬들의 대두 속에 이들은 계속 무시를 받았다. 김동원이 [[MVP(프로게임단)|MVP]]에 입단해 프로리그에 얼굴을 비추자 '령해뭔이 뭔 낯짝으로 리그에 나오냐'며 협회팬들의 세가 강했던 스갤에서 대놓고 욕을 얻어먹었을 정도. 그러나 사건에 연루됐던 사람들이 스투판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이미지도 개선했고[* 열정적인 방송 활동으로 과장 좀 보태 한국 스타2의 한 축이 된 크랭크 최재원이 대표적이고, 김동원도 선수생활을 질기게 이어가며 특유의 유쾌한 인터뷰와 방송활동으로 뒤늦은 인기를 얻었다. 양준식도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그럭저럭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과거 사건에 대한 해명을 재차 이어가며 팬들 사이에선 사건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 된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임요환과 김가연도 팀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 아니냐는 것. 하지만 여전히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부족해 어린애같이 행동했던 것도 맞지 않느냐'는 비판 의견도 비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